"강릉딸기 다시 러시아 가요"..수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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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올해 지역에서 재배한 딸기의 러시아 수출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릉딸기는 2020년 강릉농산물도매시장의 수출 중계를 시발점으로 10회에 걸쳐 2톤 정도가 러시아로 수출됐으나 코로나19사태 악화로 지난해 수출이 중단됐다.
이번 강릉딸기 수출은 ㈜강원수출, 강릉농산물도매시장, 5명의 딸기농업인의 협력을 통해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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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올해 지역에서 재배한 딸기의 러시아 수출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릉딸기는 2020년 강릉농산물도매시장의 수출 중계를 시발점으로 10회에 걸쳐 2톤 정도가 러시아로 수출됐으나 코로나19사태 악화로 지난해 수출이 중단됐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시범 수출재개를 시작했고 러시아 소비자의 호응으로 현지 수입업체로부터 오는 3월말까지 매주 200kg 이상 물량의 수출 요구가 있었다.
이번 강릉딸기 수출은 ㈜강원수출, 강릉농산물도매시장, 5명의 딸기농업인의 협력을 통해 재개된다.
강릉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농산물 판매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 농가에 새로운 판로가 만들어져 생산물 소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강릉에서는 25농가 7ha 규모의 고설베드 양액 및 토경 시설에서 겨울딸기가 재배되고 있으며 이달부터 수확과 동시에 현장 판매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신규농가 육성 및 고설베드 양액재배 시설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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