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이 곧 장르"..뭐든 잘하는 문별, '6equence'를 향한 당연한 기대[Oh!쎈 레터]

이승훈 2022. 1. 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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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이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응집한 신보로 돌아온다.

마마무 문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6equence'(시퀀스)를 발매한다.

특히 문별은 '6equence'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까지 수록하며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와 감각적인 음악성, 다채로운 매력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장르불문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문별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꽉 채운 '6eq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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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마마무 문별이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응집한 신보로 돌아온다.

마마무 문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6equence'(시퀀스)를 발매한다.

문별은 마마무 활동을 통해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래핑과 퍼포먼스로 '믿듣맘무' 수식어를 견인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문별은 탁월한 랩 메이킹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만능 아티스트 면모를 뽐냈다.

이후 'SELFISH'로 솔로 활동에 도전한 문별은 걸크러시한 매력과 섬세한 보컬 실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두 번째 솔로 앨범 'Dark Side of the Moon'에서는 내면의 선과 악을 1인 2얼굴 콘셉트로 그려내는 등 유니크한 콘셉트로 보다 확장된 음악적 성장을 드러냈다.

때문에 '6equence'를 향한 K팝 팬들의 기대감은 당연한 수순. 특히 문별은 '6equence'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까지 수록하며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와 감각적인 음악성, 다채로운 매력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6equence'는 문별이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선공개된 두 곡을 비롯해 타이틀곡 'LUNATIC', 'Intro : SYNOPSIS', '너만 들었으면 좋겠다 (For Me)', '내가 뭘 어쩌겠니? (ddu ddu ddu)', 'LUNATIC (English Ver.)'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돼있다. 여러 개의 신(scene)으로 이루어진 시퀀스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각 트랙마다 문별의 다채로운 감성을 엿볼 수 있다고.

앞서 문별은 두 개의 프리 릴리즈 싱글 'G999 (Feat. 미란이)'와 '머리에서 발끝까지(Shutdown) (Feat. Seori)'를 선공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기량은 물론, 음원 호성적을 거두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뉴트로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멜로디와 위트 넘치는 노랫말이 특징인 'G999'는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문별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으며, 유니크한 신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탑 라인이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R&B 장르의 곡 '머리에서 발끝까지'는 문별의 감미로운 보컬과 감성적인 면모를 여실히 증명하며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장르불문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문별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꽉 채운 '6equence'. 눈부시게 만개할 문별이 기대되는 이유다.

/seunghun@osen.co.kr

[사진]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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