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야산서 화재..인명피해 없이 30분만 '완진'

연합뉴스

15일 낮 12시 50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5부 능선 부근에서 발생했고, 합천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 등에 의해 오후 1시 25분에 완전히 꺼졌다.

산림당국과 경찰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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