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스타 출신 감독 영어 공부 시작.. 목적지는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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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문 인터밀란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달리고 있는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새로운 도전에 눈을 돌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랄프 랑닉 감독이 자신의 후임으로 인자기 감독을 지목했다. 인자기 감독은 최근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인자기 감독은 현역 시절 형인 필리포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이름을 날린 스타 공격수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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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탈리아 명문 인터밀란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달리고 있는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새로운 도전에 눈을 돌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랄프 랑닉 감독이 자신의 후임으로 인자기 감독을 지목했다. 인자기 감독은 최근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현재 랑닉 감독이 지휘하고 있으나 그는 올 시즌만 지휘하고, 이후 맨유에서 기술 자문위원으로 남을 예정이다. 이제 정식으로 이끌어갈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인자기 감독은 현역 시절 형인 필리포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이름을 날린 스타 공격수 출신이다. 그는 지도자로 변신 후 올 시즌 인터밀란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이전보다 전력이 약해진 인터밀란을 이끌고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10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 맨유는 물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차기 감독 후보에도 오를 정도다.
맨유는 인자기 외에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지네딘 지단 등 명장들을 새로운 감독 후보로 올려 놓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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