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아, 설기태 음악감독과 다시 한번.. '엉클' OST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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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지아(LIZIA)가 TV조선 주말드라마 '엉클' OST를 부른다.
다음날인 1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엉클 OST PART.9 Love sign'은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표현한 노래로 따뜻한 멜로디와 리지아의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더해지며 듣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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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드라마 ‘엉클 OST PART.8 지금 우리 헤어져도’는 이날 방송되는 11부의 주제가 되는 곡이다. 오정세(준혁)가 조카 이경훈(민지후)와 가족에 대한 심정을 모티브로 만든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드라마에서 부른 그대로의 버전으로 공개, 드라마를 시청한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1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엉클 OST PART.9 Love sign’은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표현한 노래로 따뜻한 멜로디와 리지아의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더해지며 듣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지난 1, 2회에 선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쇄도했던 만큼 리지아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리지아는 지난 1월 싱글 앨범 ‘사계절’로 데뷔한 신예 뮤지션이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커버 곡을 선보이며 국내외 팬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KBS2 ‘미스몬테크리스토’ OST 가창에 참여해 설기태 감독과 인연을 맺었던 리지아는 이번 곡으로 다시 한번 설기태 음악감독과 협업해 완성도 높은 명품 OST를 만들어냈다.
특히 드라마 ‘엉클’의 OST는 설기태 감독의 지휘 아래 여느 OST와는 다른 뮤지컬의 요소가 가미되어 특별함을 전하고 있다. 극 중에서 배우 오정세와 여러 배우들이 직접 가창하며 배우들의 연기와 시너지가 더해져 더욱 보고 듣는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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