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도 없고 마네도 없고' 리버풀, "미나미노 보고 끔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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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보고 끔찍했다".
데일리 메일은 경기 후 결정적인 슈팅을 놓친 미나미노 다쿠미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어 "일본인 공격수는 리버풀 팬들에게 맹비난을 받았다. 골문앞 5m에서의 득점 기회를 어떻게 놓칠 수 있나, 그 상황에서 미나미노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끔찍했다, 리버풀은 마네와 살라가 없으면 쓸모없는 팀"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모하메드 살라와 마네가 대표팀에 차출되며 기회를 얻은 미나미노는 결국 끊임없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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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미나미노 보고 끔찍했다".
리버풀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1-2022 카라바오컵 4강 아스날과 1차전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상대 자카가 퇴장 당하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지만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데일리 메일은 경기 후 결정적인 슈팅을 놓친 미나미노 다쿠미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 매체는 "미나미노는 클롭 체제에서의 최악의 영입이다. 미나미노는 실수하는 것보다 득점이 쉬웠던 명백한 득점기회를 불태웠다"고 보도했다.
이어 "일본인 공격수는 리버풀 팬들에게 맹비난을 받았다. 골문앞 5m에서의 득점 기회를 어떻게 놓칠 수 있나, 그 상황에서 미나미노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끔찍했다, 리버풀은 마네와 살라가 없으면 쓸모없는 팀"이라고 전했다.
원색적인 비난이 이어졌다. 경기력에 대한 학신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모하메드 살라와 마네가 대표팀에 차출되며 기회를 얻은 미나미노는 결국 끊임없는 비난을 받고 있다./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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