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압박' 홀란드, 솔직한 심경.. "축구에만 집중!"

우충원 2022. 1. 15.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금은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다!".

도르트문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1-22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 경기서 5-1로 승리했다.

엘링 홀란드는 이날 2골을 몰아치며 도르트문트의 승리를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지금은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다!". 

도르트문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1-22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 경기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도르트문투는 13승 1무 5패 승점 40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엘링 홀란드는 이날 2골을 몰아치며 도르트문트의 승리를 이끌었다. 홀란드는 15골로 득점랭킹 3위에 등극했다. 

홀란드는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지난 6개월 동안 도르트문트에 대한 존중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도르트문트가 나에게 결정을 내리라고 압박한다. 내가 원하는 것은 축구를 하는 것"이라며 "그들은 지금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리라고 나를 압박한다. 그것은 내가 곧 일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나는 최고의 시기다. 따라서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라면서 "지금은  많은 경기로 힘든 시기에 있다. 내가 원하는 건 축구를 하는 것이지만 지금은 그럴 수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홀란드는 두르트문트와 2024년 6월 계약이 마무리 된다. 홀란드의 바이아웃은 1223억 원으로 알려졌다.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