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보도국 2022. 1. 15. 13:50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전남 영암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에선 육용 오리 3만3천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인되면 이번 동절기 들어 가금농장에서 21번째입니다.
중수본은 해당농장에 대한 방역조치를 시행중이며, 각 농장에서 의심 증상을 면밀히 관찰해 이상이 있으면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병원성AI #조류인플루엔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알리·테무와 자율협약…위해제품 유입 막는다
- 범인 도피처 된 동남아…'꼼수'에 국내 송환 험난
- 우크라, 러시아 미사일 요격률 급락…"원조 지연 탓"
- '우한 코로나 실상 폭로' 중국 시민기자, 4년 만에 석방
- 캐나다 서부 대형 산불에 수천명 대피…인니선 홍수·산사태
- 농수산물 유통 단계 줄인다…수산물도 '온라인 거래'
- 새 최저임금위원회 구성 완료…시급 1만원 넘을까
- 김정은, 개량형 '240㎜ 방사포' 띄우기…대러 수출 노리나?
- 전의교협 "정부 자료에 '2천명 증원' 근거 없어"
- 광주시, '5·18 왜곡 게임' 제보한 부산 초등생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