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대양면 산불, 주불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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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5일 오후 12시 50분께 경상남도 합천군 대양면 도리 산20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25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를 포함, 산불진화인력 65명(산불전문진화대 45, 산림공무원 3, 소방 17)을 긴급 투입, 15일 오후 13시 16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0.05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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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5일 오후 12시 50분께 경상남도 합천군 대양면 도리 산20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25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2)를 포함, 산불진화인력 65명(산불전문진화대 45, 산림공무원 3, 소방 17)을 긴급 투입, 15일 오후 13시 16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0.05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밝히고 재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취할 계획이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2.01.1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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