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영탁 훈훈한 투샷

[스포츠경향]

김동찬 SNS

가수 김동찬이 영탁과 훈훈한 비주얼 투샷을 인증했다.

김동찬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스(SNS)에 영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올만에 영탁이형 접선! 항상 밝은탁이형. 찐찐찐”이라고 적었다.

김동찬은 오는 1월27일 개봉하는 ‘트로트는인생이다’ 응원영상을 올려준 영탁에게 감사의 의미를 더했다.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트로트 가수들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코미디로 그려냈다. 실제로 트로트가수로 활동중인 그룹 신하(김경진,김동찬)이야기를 다루며 현실적인 스토리를 담아냈다.

배우 겸 가수 김동찬은 최근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서 인기상특집 1등을 차지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선사했다.

또한 전국노래자랑 ‘빨간지게꾼’으로 알려진 김동찬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우기 그룹 신하의 김경진과 김동찬의 케미가 즐거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트로트 그룹 신하는 2015년 그룹결성해 운수대통 앨범을 냈으며 임영웅이 커버해 인기 상승중인 노래도 있다. 영화에 수록된 ‘장모님’,‘나의 사랑 너의사랑’도 관전 포인트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