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브스, 뷔 집중 조명.."빌보드 세일즈 성적, 압도적이다!"

오명주 2022. 1. 15.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방탄소년단' 뷔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포브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뷔가 신곡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로 빌보드 세일즈 차트를 점령했다"고 고 집중 보도했다.

'MRC 데이터'에 따르면, 뷔는 첫 주에 '크리스마스 트리'로 2만 3,500유닛 이상을 판매했다.

포브스는 "뷔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대적할 수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며 "가히 폭발적인 성적"이라고 극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오명주기자]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방탄소년단’ 뷔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포브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뷔가 신곡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로 빌보드 세일즈 차트를 점령했다”고 고 집중 보도했다. 

뷔는 지난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트리’를 발표했다. SBS-TV ‘그 해 우리는’의 5번째 OST다.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매력적인 곡이다. 

공개와 동시에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정상에 올랐다. ‘MRC 데이터’에 따르면, 뷔는 첫 주에 ‘크리스마스 트리’로 2만 3,500유닛 이상을 판매했다. 

포브스는 그 의미를 짚었다. “뷔의 기록은 2위 곡인 게일의 ‘ABCDEFU’(11,000유닛)의 2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고 설명했다. 

홀리데이 시즌 송 랭킹에서도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다. 시즌송으로 규정한 곡들의 세일즈 랭킹을 매긴 ‘홀리데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막강한 뷔의 화력을 높이 샀다. 포브스는 “뷔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대적할 수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며 “가히 폭발적인 성적”이라고 극찬했다. 

빌보드 메인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첫 첫 주에 ‘핫 100’ 79위로 진입했다. 국내 드라마 OST 곡이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정식 발매 전부터 전 세계 리스너의 주목을 받았다. 빌보드 핫 트렌딩 1위 등 기록을 세웠다. 겨울 감성을 제대로 자극했다는 호평도 얻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재 공식 휴가 중이다. 휴식을 취한 뒤, 오는 3월 개최될 서울 콘서트를 준비한다.

<사진출처=포브스, 디스패치>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