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교대한 신·구 공군 1호기

안정원 입력 2022. 1. 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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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중동 3개국 순방에 투입되는 신형 공군 1호기(맨위)가 1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각국과의 정상회담을 위한 순방과 APEC, G20, COP26 등 다자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총 51개국의 순방 임무를 수행했으며 51만 1,666km를 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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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안정원 서명곤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중동 3개국 순방에 투입되는 신형 공군 1호기(맨위)가 1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보잉747-8i 기종이며, 기존 1호기 대비 항속거리 및 순항속도가 증가하였고, 내부 개조를 통해 회의공간 및 편의성이 증대되었다.

구형 공군 1호기(아래)는 2010년 2월부터 임차계약을 통해 2010년 4월부터 5년간 임무를 수행한 이후, 임차 기간을 추가 연장하여 2022년 1월 10일까지 운행했다. 세계 각국을 누비며 총 156개국, 162만 2,222km를 비행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각국과의 정상회담을 위한 순방과 APEC, G20, COP26 등 다자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총 51개국의 순방 임무를 수행했으며 51만 1,666km를 비행했다. 2022.1.15

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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