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찬원, 치티치티뱅뱅 안무 따라잡기..잔망美 터지는 몸짓

이민지 2022. 1. 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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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치티 치티 뱅뱅' 안무 따라잡기에 나선다.

1월 1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40회는 '2022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찬원을 춤추게 하고 신효범의 지갑을 열게 만든 효린&리아킴의 '치티 치티 뱅뱅' 무대는 15일 오후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2022 오 마이 스타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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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찬원이 ‘치티 치티 뱅뱅’ 안무 따라잡기에 나선다.

1월 1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40회는 ‘2022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꾸며진다. 2부는 마이클리&민우혁, 조장혁&김바다, 이은미&서도밴드, 부활&SF9 인성, 임정희&조권, 효린&리아킴이 무대에 오른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잔망스런 매력이 터지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틸 속 이찬원은 왼손을 태권도의 주먹 내지르기를 하 듯 펴고 오른손을 바람처럼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는 효린과 리아킴의 ‘치티 치티 뱅뱅’ 무대를 본 후 안무 따라잡기 도전한 이찬원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그가 고난도 안무를 소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함께 무대를 준비한 효린과 리아킴은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효린의 연습생 시절 댄스 선생님이 리아킴이었던 것. 특히 리아킴은 “제가 많이 달라져서 효린이가 못 알아봤다”며 호탕하게 고백해 웃음을 터지게 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이효리에 완전 빙의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여왕의 범접불가 포스를 보여주며 ‘치티 치티 뱅뱅’을 완벽하게 재해석해 시선을 강탈하는 무대를 탄생시켰다고. 무대를 지켜 본 대선배 신효범은 “효린씨가 경지에 오른 것 같다”며 “콘서트하면 티켓 사고 싶다”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이찬원을 춤추게 하고 신효범의 지갑을 열게 만든 효린&리아킴의 ‘치티 치티 뱅뱅’ 무대는 15일 오후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2022 오 마이 스타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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