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완전체로 모인 쥬얼리..박정아 위해 뭉쳤나

김태현 기자 2022. 1. 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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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돌 쥬얼리가 해체 7년만에 다시 뭉쳤다.

15일 서인영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쥬얼리 합체! 언제 만나도 자연스러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은정, 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등 과거 쥬얼리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이 때문에 누리꾼 사이에서는 쥬얼리가 완전체로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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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왼쪽부터), 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등 쥬얼리 멤버들이 대기실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서인영 인스타그램 캡처


여자아이돌 쥬얼리가 해체 7년만에 다시 뭉쳤다.

15일 서인영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쥬얼리 합체! 언제 만나도 자연스러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은정, 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등 과거 쥬얼리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네 사람은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은영은 '#엄마는 아이돌'이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붙였다. 최근 박정아가 출연한 tvN 예능 프로그램의 이름이다. 이 때문에 누리꾼 사이에서는 쥬얼리가 완전체로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과거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은 쥬얼리는 지난 2015년 해체했다. 해체한 이후 박정아는 배우로, 서인영은 방송인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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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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