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각광" 청주 오송에 36홀 파크골프장 생긴다

임선우 입력 2022. 1. 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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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36홀 파크골프장이 생긴다.

15일 시에 따르면 흥덕구 오송읍 오송리 358-3 일원에 부지면적 4만660㎡,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이달 중 실시설계용역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용역에 돌입한다.

청주에는 오송호수공원과 용정동 호미골체육공원에 각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돼 있다.

부지면적이 가장 넓은 원평동 미호천파크골프장은 5만6900㎡에 일반 27홀, 장애인 18홀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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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 15억 들여 12월 준공 예정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파크골프장 조성 위치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36홀 파크골프장이 생긴다.

15일 시에 따르면 흥덕구 오송읍 오송리 358-3 일원에 부지면적 4만660㎡,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이달 중 실시설계용역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용역에 돌입한다.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오는 8월 착공,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를 더한 용어로서 도심 공원에서 나무 채와 플라스틱 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의 한 종류다.

공은 직경 6㎝, 나무 채는 길이 86㎝·무게 600g 하나만 사용한다. 장비 부담이 없어 누구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

청주에는 오송호수공원과 용정동 호미골체육공원에 각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돼 있다. 부지면적이 가장 넓은 원평동 미호천파크골프장은 5만6900㎡에 일반 27홀, 장애인 18홀을 갖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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