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토트넘 떠나나.."1월 이적시장서 선수 보강 안 해주면 결별할 수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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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조기에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마르카는 15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원하는 선수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마르카는 콘테 감독이 왜 선수 보강을 원하는지는 현재 토트넘 스쿼드를보면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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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조기에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마르카는 15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원하는 선수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콘테 감독이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보강 선수 목록을 제공했지만 이번 달 한 명만 얻거나 아예 얻지 못할 수도 있다는 타 매체의 보도 내용을 인용했다.
마르카는 콘테 감독이 왜 선수 보강을 원하는지는 현재 토트넘 스쿼드를보면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팀 내 엘리트라고 할 수 있는 선수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뿐이며 이 마저도 올 시즌에는 논란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콘테 감독이 클럽의 미래 계획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지만, 그가 여전히 책임자인 경우에만 그렇게 할 수 있다며, 레비 회장이 돈을 쓰지 않으면 그럴 가능성은 점점 적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번 달이 콘테 감독 경력에서 가장 중요할 수 있으며, 잘못되면 그의 마지막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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