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23명.. '돌파감염'은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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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5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3576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군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중 백신을 2차(얀센 개발 백신은 1차)까지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난 뒤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는 2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중 돌파감염자는 1754명(약 49%)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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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5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3576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08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별로는 육군에서 간부 1명·병사 14명·군무원 2명 등 총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또 해군에서 간부와 군무원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공군에서도 간부 1명과 병사 2명 등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의 공무직 근로자 1명 또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들 군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중 백신을 2차(얀센 개발 백신은 1차)까지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난 뒤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는 2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중 돌파감염자는 1754명(약 49%)로 늘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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