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백신 3차 접종률 50% 돌파..전국 평균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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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이 50%를 넘어섰다.
강원도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 기준 전도민 153만1487명 중 77만6123명이 3차 접종을 마쳐 전도민 대비 50.7%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3차 접종은 18세 이상 백신접종 완료자 중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가까운 병의원에서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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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 기준 전도민 153만1487명 중 77만6123명이 3차 접종을 마쳐 전도민 대비 50.7%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평균 44.85%보다 5.88% 높은 수치다.
이 중 60세 이상이 42만1185명으로 절반이상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40~50대 23만4560명, 20~30대 11만1088명, 19세 이하 7289명이다.
1차 접종은 89.4%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차 접종은 전체 도민 중 130만3608명이 마쳐 접종률 85.1%을 기록했다
3차 접종은 18세 이상 백신접종 완료자 중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가까운 병의원에서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15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37명, 춘천 8명, 화천 2명 등 8개 시군서 52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총 1만3643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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