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며느라기2..ing'서 따뜻한 어머니로 '뭉클함 선사'

안하나 2022. 1. 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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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희경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의 시어머니인 박기동 역을 맡은 문희경은 매순간 자식들을 위하는 전형적인 어머니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앞서 '며느라기' 시즌 1에서 문희경은 자신 또한 한평생 며느리로 살아온 여성으로서 입체적인 면모를 갖고 있는 시어머니 캐릭터를 선보인 바, 시즌 2에서는 어떻게 극을 이끌어나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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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라기2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생각엔터테인먼트

배우 문희경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문희경은 15일 오전 10시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의 시어머니인 박기동 역을 맡은 문희경은 매순간 자식들을 위하는 전형적인 어머니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문희경은 장을 보며 가격을 꼼꼼하게 따지는 모습부터 딸을 찾아온 사위의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매몰차게 대하지 못하는 면모로 시청자에게 공감을 안겼다.

또한 문희경은 이혼을 결심한 딸의 곁을 지켜주며 든든한 지원자로서 나서는 모습을 보여줘 단순히 시어머니뿐만이 아닌 따뜻한 어머니의 내면을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앞서 ‘며느라기’ 시즌 1에서 문희경은 자신 또한 한평생 며느리로 살아온 여성으로서 입체적인 면모를 갖고 있는 시어머니 캐릭터를 선보인 바, 시즌 2에서는 어떻게 극을 이끌어나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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