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특송', 韓 장르물 파죽지세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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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이 국내 장르물 저력을 과시하며 초고속 순항 중이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감독 박대민·제작 엠픽처스)은 지난 14일 3만 203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배우 박소담의 원톱 열연, '쫄깃'하고 차진 액션 연출이 관객들에게 상당한 쾌감을 준다는 평가다.
뒤를 이어 장기 톱 자리를 차지했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관객 3만 1741명을 불러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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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특송'이 국내 장르물 저력을 과시하며 초고속 순항 중이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감독 박대민·제작 엠픽처스)은 지난 14일 3만 203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만 5320명이다.
영화는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배우 박소담의 원톱 열연, '쫄깃'하고 차진 액션 연출이 관객들에게 상당한 쾌감을 준다는 평가다.
뒤를 이어 장기 톱 자리를 차지했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관객 3만 1741명을 불러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75만 7426명으로 집계됐다.
오랜만에 개봉한 한국 장르물의 선전으로, 관객들의 선택지는 또 한 번 넓어지게 됐다. 이번 주 첫 베일을 벗은 '특송'의 파죽지세 순항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3위는 '씽2게더'로 2만 352명을 불러 모았고 관객수 38만 5053명으로 집계됐다. 4위는 '경관의 피', 5위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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