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스켈레톤 월드컵 8차 대회 10위..정승기-김지수 13-14위

김도곤 2022. 1. 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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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빈(강원도청)이 스켈레톤 월드컵 8차 대회를 10위로 마쳤다.

윤성빈은 14일(현지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1-2022 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 남자 스텔레톤에서 32명 중 10위에 올랐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올해 월드컵에서 아직 입상 성적이 없다.

윤성빈은 이날 1차 시기에서 1분08초20로 17위를 기록했고, 2차 시기에서 1분07초46으로 기록을 끌어올려 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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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연합뉴스, 윤성빈

(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윤성빈(강원도청)이 스켈레톤 월드컵 8차 대회를 10위로 마쳤다.

윤성빈은 14일(현지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1-2022 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 남자 스텔레톤에서 32명 중 10위에 올랐다. 1, 2차전 합계 2분 15초66을 기록했다. 독일에서 열린 7차 대회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올해 월드컵에서 아직 입상 성적이 없다. 하지만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올리면서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윤성빈은 이날 1차 시기에서 1분08초20로 17위를 기록했고, 2차 시기에서 1분07초46으로 기록을 끌어올려 6위에 자리했다. 

한편 정승기(가톨릭관동대)는 1, 2차 합계 2분15초82로 13위, 김지수(강원도청)가 2분15초89로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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