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딸 한국무용 전공인데..최근 스트릿 댄스에 푹 빠져"

송오정 2022. 1. 15.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스트릿 댄스에 푹 빠진 딸 민서를 언급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 고향' 코너로 진행됐다.

초등학생 딸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본 이후, 춤 삼매경에 빠져 공부는 뒷전이라 고민이라는 청취자와 전화 연결됐다.

박명수는 "우리 아이도 한국무용 전공인데 그래도 집에서 스트릿 댄스를 따라한다"라며 "이게 요즘 트렌드다. 이걸 못하면 학교에서 얘기가 안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명수가 스트릿 댄스에 푹 빠진 딸 민서를 언급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 고향' 코너로 진행됐다.

초등학생 딸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본 이후, 춤 삼매경에 빠져 공부는 뒷전이라 고민이라는 청취자와 전화 연결됐다.

박명수는 "우리 아이도 한국무용 전공인데 그래도 집에서 스트릿 댄스를 따라한다"라며 "이게 요즘 트렌드다. 이걸 못하면 학교에서 얘기가 안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포기는 아니지만 운동도 되지 않나. 댄서들을 보면 코어가 엄청 힘이 좋다. 엄청난 운동이 된다. 가만히 앉아있는 것보다 좋다"라며 너무 걱정할 필요없다며 청취자의 걱정을 덜었다.

(사진= 뉴스엔DB)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