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4세 15일' 케이, 미국 MLS축구 최연소계약..아두 기록 깼다

김동찬 2022. 1. 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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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액설 케이(미국)가 미국 메이저리그 축구(MLS) 1부 팀 최연소 계약 기록을 새로 썼다.

AP통신은 15일 "MLS의 솔트레이크가 케이와 계약했다"며 "케이는 지난해 12월 30일이 만 14세 생일이었다"고 보도했다.

종전 MLS 최연소 1부 팀 계약 기록 보유자는 만 14세 168일이던 2004년 DC 유나이티드와 계약한 가나계 미국인 프레디 아두(3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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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설 케이 [솔트레이크 구단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07년생 액설 케이(미국)가 미국 메이저리그 축구(MLS) 1부 팀 최연소 계약 기록을 새로 썼다.

AP통신은 15일 "MLS의 솔트레이크가 케이와 계약했다"며 "케이는 지난해 12월 30일이 만 14세 생일이었다"고 보도했다.

만 14세 15일인 케이는 코트디부아르계 미국인으로 브라질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9살 때인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로 거처를 옮겼다.

종전 MLS 최연소 1부 팀 계약 기록 보유자는 만 14세 168일이던 2004년 DC 유나이티드와 계약한 가나계 미국인 프레디 아두(33)다.

아버지가 브라질에서 프로 선수로 활약한 케이는 지난해 솔트레이크의 육성팀인 레알 모나크스에 입단했고 17세 이하 대회 6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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