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할 일도 많고 아이들도 돌봐야 하는데 입원이라니"..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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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입원 소식을 전했다.
15일 홍영기는 인스타그램에 "어제 갑자기 죽을 만큼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이상 반응이 왔대요할 일도 많고 아이들도 돌봐야하는데 입원이라니 아무 이상 없기를 기도해 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한 홍영기는 2014년 3세 연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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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입원 소식을 전했다.
15일 홍영기는 인스타그램에 “어제 갑자기 죽을 만큼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이상 반응이 왔대요…할 일도 많고 아이들도 돌봐야하는데 입원이라니… 아무 이상 없기를 기도해 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은 홍영기의 모습이 담겨 있어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한 홍영기는 2014년 3세 연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지난 10일 “요즘 예식장 보고 있다. 올해 결혼(혼인신고) 10년 차라 저희 드디어 결혼식 올리려 한다. 결혼식을 해야 하나 사실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여자라면 ‘꼭 한 번 경험해 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불쑥 들었다. 결혼식을 알아보는 건 처음이라 너무 어렵다. 우리 영심이(홍영기 팬 애칭)분들 저 좀 많이 도와달라”며 웨딩 마치 소식을 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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