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부 구단이면 뭐해..강등권인데' 뉴캐슬, 추가 영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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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아직 배가 고프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느끼며 더 많은 선수를 영입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고 뉴캐슬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뉴캐슬이 지갑을 열어 알짜배기 영입을 통해 전력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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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아직 배가 고프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느끼며 더 많은 선수를 영입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뉴캐슬은 최근 갑부 구단으로 변신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 자금으로 운영되는 곳에서 인수를 결정하면서 단숨에 자금이 뛰었다.
PIF는 재산은 약 39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만수르보다 10배가 많은 규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갑부 구단으로 변신한 뉴캐슬이지만, 리그 19위로 강등권에 머물면서 자존심을 구기는 중이다. 체면이 말이 아니다.
뉴캐슬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자금을 풀었다. 키에런 트리피어를 영입하면서 측면 수비를 강화했고, 크리스 우드까지 품으면서 다양한 공격 옵션을 장착했다.
하지만,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고 뉴캐슬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뉴캐슬이 지갑을 열어 알짜배기 영입을 통해 전력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눈여겨보고 있는 선수들은 다양하다.
중국으로 건너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설이 나돌고 있는 마루앙 펠라이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벤치워머 도니 판 더 비크가 거론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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