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보호종료아동 자립정착금 500만→8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정착금을 종전 5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8세가 되거나 보호 목적이 달성됐다고 인정돼 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을 떠나는 아동을 의미한다.
시는 만 18세 미만 가정위탁아동에 대한 양육 보조금도 한 달 22만원에서 29만원으로 올렸다.
'가정위탁'은 부모의 이혼, 사망 등 가족 해체로 친인척이나 타인에 의해 양육되는 것을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정착금을 종전 5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8세가 되거나 보호 목적이 달성됐다고 인정돼 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을 떠나는 아동을 의미한다.
청주에서 한해 60명가량 발생한다.
시는 만 18세 미만 가정위탁아동에 대한 양육 보조금도 한 달 22만원에서 29만원으로 올렸다.
'가정위탁'은 부모의 이혼, 사망 등 가족 해체로 친인척이나 타인에 의해 양육되는 것을 말한다.
ywy@yna.co.kr
- ☞ 가수 비, '800억 자산가인데 인색' 주장에 어떤 대응하나
- ☞ 한 쪽이 40억 원…사상 최고가 낙찰 만화책은
- ☞ 바닥에 닿는 순간 '펑'…차에서 내리던 택배물품 대폭발
- ☞ 6세아들 찬물샤워 벌주다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 ☞ '백신 거부' 조코비치 호주 재구금…법원 막판 심리
- ☞ 약값 5000% 폭리 '밉상 사업가', 760억원 배상에 영구퇴출
- ☞ "보육원 교사들이 원생 7년간 폭행·가혹행위"
- ☞ 대기업 김치서 나온 이물질…모양은 발톱인데 고추씨라니
- ☞ 간통 여성 태형 100대, 상대남 15대…형평성 논란
- ☞ 타조떼 한밤 추격전…시속 70km에 경찰 애먹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한국인 2명 프랑스 몽블랑서 나흘째 연락끊겨 | 연합뉴스
- 고추밭서 이웃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용의자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조산 위험' 임신부 제주→인천 400㎞ 이송…"돌볼 인력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응급의료 거부로 네살 아들 잃어…수사 통해 병원 거짓말 알아" | 연합뉴스
- 경찰 기동대 폭염경보 속 야외훈련 중 대원 탈진…훈련 중단 | 연합뉴스
- 검찰 "이준석 성접대 사실 인정 어려워…여성도 특정 안 돼" | 연합뉴스
- 與진종오 "홍명보 감독 선임 내부제보 있다…문체위서 공개검증" | 연합뉴스
- 중국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승부조작으로 불법이익"(종합) | 연합뉴스
- 동급생 얼굴에 나체 합성해놓고 '낄낄'…조롱 일삼은 중학생들 | 연합뉴스
- "내딸 가스라이팅했다"…10대 흉기로 찌른 엄마 '살인미수' 체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