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써니힐 주비 "'놀뭐' 출연 후 촬영장 공기 달라져"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2. 1. 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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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목소리 써니힐이 '놀면 뭐하니?' 에 출격한다.

써니힐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근두근'으로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관객들의 설렘지수를 고조시킨다.

투잡 중인 써니힐 빛나는 현재 재직 중인 승마장에 "많은 연예인 분들이 오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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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목소리 써니힐이 '놀면 뭐하니?' 에 출격한다.

오늘(1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써니힐의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가 공개된다

써니힐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근두근'으로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관객들의 설렘지수를 고조시킨다.

이날 써니힐은 '도토리 페스티벌" 출연 섭외를 받은 뒤 주변 반응이 180도 달라졌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본명 김은영으로 배우로 활동 중인 주비는 "촬영장 공기가 좀 달라졌어요. 제가 김은영인 건 아는데, 써니힐 주비인 줄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NG가 나도 안 혼내시더라고요"라고 이야기했다.

투잡 중인 써니힐 빛나는 현재 재직 중인 승마장에 "많은 연예인 분들이 오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승마장에서 요즘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인물을 언급했다는 후문이다. 수많은 스타들을 제친 빛나의 승마장 최고 핫피플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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