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022년 주장에 노진혁.."새 동료들 적응 돕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노진혁(33)이 2022시즌 주장으로 선임됐다.
15일 NC 구단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이동욱 감독이 노진혁에게 의사를 물었고 노진혁은 흔쾌히 받아들였다.
NC 구단은 노진혁에 대해 "평소 그라운드에서 동료들을 이끌고 실수도 부드럽게 격려하는 리더십을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노진혁(33)이 2022시즌 주장으로 선임됐다.
15일 NC 구단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이동욱 감독이 노진혁에게 의사를 물었고 노진혁은 흔쾌히 받아들였다.
노진혁은 NC 창단 멤버로서 성실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NC 구단은 노진혁에 대해 "평소 그라운드에서 동료들을 이끌고 실수도 부드럽게 격려하는 리더십을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노진혁은 구단을 통해 "해왔던 것처럼 동료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면서 팀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며 "새로운 동료들이 와서 기대되는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주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NC는 올 시즌 선수단 배번도 확정했다. KIA 타이거즈로 떠난 나성범의 배번 '47번'은 비워두기로 했다. 구단 측은 나성범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새로 합류한 외야수 손아섭과 박건우는 이전 팀에서 사용하던 31번, 37번을 그대로 사용한다.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심창민은 '20홀드'를 목표로 삼으면서 20번을 골랐다.
새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는 4번을 달았다. 송명기는 기존 62번에서 11번으로 바꿨다.
복무 중인 최재익은 최시혁으로 개명했다. 최시혁은 내달 2일 공익근무 소집해제 후 재활조에 합류한다.
cho8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남 재력가 부모 살해 후 통곡한 유학파…영화 '공공의 적' 소재
- 배변묻은 속옷 들이밀고 우는 원생 찍은 영상 SNS 올린 유치원교사들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죄와 상처 내가 받겠다"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