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2200억 규모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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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가 2200억 원에 이르는 국·도비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시는 일반공공 행정분야 3건, 공공질서·안전분야 4건, 사회복지분야 7건, 농림해양수산분야 6건, 문화·관광분야 10건, 국토·지역개발분야 6건 등 47건, 2193억 원 규모의 내년도 국·도비 신규사업을 발굴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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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가 2200억 원에 이르는 국·도비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시는 일반공공 행정분야 3건, 공공질서·안전분야 4건, 사회복지분야 7건, 농림해양수산분야 6건, 문화·관광분야 10건, 국토·지역개발분야 6건 등 47건, 2193억 원 규모의 내년도 국·도비 신규사업을 발굴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문화·체육시설 개선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재난·재해예방 사업 등이다.
국·도비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에 참석한 변광용 시장은 "차기 국정 과제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 정책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지역 현안 사안과 연계한 사업의 발굴과 각종 공모사업의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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