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계 김태희' 민혜연, 휴진일엔 ♥주진모와 데이트 "행복하면 된 거지"

연휘선 2022. 1. 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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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다정한 일상을 뽐냈다.

민혜연은 15일 SNS에 "녹화도 없던 소중한 휴진일♡"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혜연, 주진모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캠핑식당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과 주진모는 201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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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다정한 일상을 뽐냈다. 

민혜연은 15일 SNS에 "녹화도 없던 소중한 휴진일♡"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혜연, 주진모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캠핑식당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민혜연은 "오빠랑 폴이랑 공원에서 신나게 산책하고 캠핑식당에서 장어랑 고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폴이는 무슨 정전기 청소포마냥 온갖 낙엽과 지푸라기들과 한몸"이라며 "그래도 너만 행복하다면 된 거지"라고 덧붙였다. 

민혜연과 주진모는 2019년 결혼했다. 결혼 이후 민혜연은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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