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日 오리콘 역주행..열도가 반한, '디멘션 : 앤서'

오명주 2022. 1. 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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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일본에서 역주행에 성공했다.

엔하이픈은 지난 1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로 데일리 앨범 차트(1월 13일자) 1위를 기록했다.

'디멘션 : 앤서'는 일본 라인뮤직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디멘션 : 앤서'는 다른 세계에 입성해 이전과 달라진 소년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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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엔하이픈이 일본에서 역주행에 성공했다. 또다시 최정상에 올랐다. 

엔하이픈은 지난 1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로 데일리 앨범 차트(1월 13일자) 1위를 기록했다. 

역주행에 성공했다. 엔하이픈은 지난 차트(1월 10일자)에서 발매와 동시에 9만 8,841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에는 5,571장의 일간 판매량을 더했다. 

열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멘션 : 앤서’는 일본 라인뮤직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블레스드-커스드’도 데일리 송 랭킹 정상을 찍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선전했다. 전 세계 1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타이틀곡 '블레스드-커스드'는 전 세계 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디멘션 : 앤서'는 다른 세계에 입성해 이전과 달라진 소년들의 이야기다. '어떻게 살아야 하지? 나는 대체 누구지?'를 고민한다. 자신만의 정답과 방식을 찾아 나선다. 

타이틀곡 '블레스드-커스드'는 하이브리드 힙합 장르의 곡이다. 세상의 질서가 축복이 아닌 저주였음을 깨닫게 된 소년들이 세상에 외치는 솔직한 스토리를 풀었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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