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이돌' 블링블링, 리액션 요정 등극.. 입담도 블링블링

윤기백 2022. 1. 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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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링블링이 남다른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링블링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 선배 스타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응원단'으로 자리했다.

이날 블링블링은 '엄마는 아이돌'의 메인 보컬 최종 선발전에 함께 하며 폭발적인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후로도 블링블링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선배들을 향해 쌍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마지막까지 사랑스러운 후배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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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엄마는 아이돌’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링블링이 남다른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링블링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 선배 스타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응원단’으로 자리했다.

이날 블링블링은 ‘엄마는 아이돌’의 메인 보컬 최종 선발전에 함께 하며 폭발적인 리액션을 선보였다. 먼저 양은지, 별의 무대가 펼쳐졌고 멤버들은 매 무대마다 기립하며 선배들에 대한 존경과 응원을 보냈다.

이어 박정아가 무대에 올랐고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를 성공적으로 가창했다. 이에 블링블링은 모두 기립해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가 하면 서로 부둥켜안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지은은 박정아의 노래에 대한 감상평으로 “행복하다, 더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걱정이 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선배님이 여기 계시면 천국은 누가 지키냐”는 깜찍한 멘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로도 블링블링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선배들을 향해 쌍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마지막까지 사랑스러운 후배미를 뽐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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