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9명 코로나19 양성..누적 7395명

유재형 2022. 1. 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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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5일 해외 입국자와 확진자와의 접촉자 등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총 73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남구 4명, 울주군 2명, 북구 2명, 중구 1명이다.

이들 중 북구 확진자 2명은 필리핀, 남구 확진자 1명은 아랍에미리트, 울주군 확진자 1명은 미국에서 각각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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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5일 해외 입국자와 확진자와의 접촉자 등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총 73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남구 4명, 울주군 2명, 북구 2명, 중구 1명이다.

이들 중 남구 확진자 3명은 울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중구 확진자 1명은 경기도 남양주시 확진자, 울주군 확진자 1명은 경남 양산시 확진자와 각각 접촉한 뒤 자가격리를 받아오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이외에 4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 중 북구 확진자 2명은 필리핀, 남구 확진자 1명은 아랍에미리트, 울주군 확진자 1명은 미국에서 각각 입국했다.

시와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의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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