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4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누적 3만99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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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5일 0시 기준 지역에서 24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환자 4명과 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한 환자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사망자 수는 322명으로 늘어났다.
기존 집답감염 사례인 '남동구소재 주점-연수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31명으로 파악됐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99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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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시는 15일 0시 기준 지역에서 24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환자 4명과 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한 환자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사망자 수는 322명으로 늘어났다.
감염 경로별로는 확진자 접촉 153명, 감염경로 불명 64명, 해외유입 25명, 집단 관련 감염 6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61명, 부평구 41명, 서구 39명, 연수구 37명, 미추홀구 29명, 중구 25명, 계양구 13명, 강화군 2명, 동구 1명 등이다.
기존 집답감염 사례인 ‘남동구소재 주점-연수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31명으로 파악됐다. 또 ‘부평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관련 확진자는 30명으로 집계됐다.
‘강화군 소재 고등학교’에서도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지역에서는 이날 0시 기준 253만 654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2차 접종 완료자는 247만8165명으로 집계됐다. 3차 접종 완료자는 128만2656명으로 파악됐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1274병상 가운데 159병상이 가동되고 있으며, 가동율은 12.5%이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123병상 중 29병상이 가동돼 가동율은 23.6%다.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194병상 중 75병상이 가동돼 가동율은 38.7%다. 생활치료센터는 입소가능인원 1482명 가운데 현재 812명이 입소해 치료를 받고있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997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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