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다섯 남자 호랑이 빙의, 물고 뜯기는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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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1박 2일 멤버들의 혹독한 사투가 펼쳐진다.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낭만 자유 여행 특집'에서는 다섯 남자의 '텐션 폭발 여행기'가 그려진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모두가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서로를 물고 뜯기 시작한다.
멤버들은 마치 '동물의 왕국'을 연상케 하는 눈빛과 액션으로 야성미를 폭발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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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박 2일 시즌4. 2022.01.14.(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15/newsis/20220115100105287tmbg.jpg)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생존을 위한 1박 2일 멤버들의 혹독한 사투가 펼쳐진다.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낭만 자유 여행 특집'에서는 다섯 남자의 '텐션 폭발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돌연 살벌한 영역 다툼에 참여하게 된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모두가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서로를 물고 뜯기 시작한다.
'호랑이'에 빙의한 이들은 네 발로 들판을 누비며 '찐 짐승'으로 돌변한다. 멤버들은 마치 '동물의 왕국'을 연상케 하는 눈빛과 액션으로 야성미를 폭발시켰다고 한다.
그러던 중 딘딘은 문세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그는 끊임없는 도발로 문세윤의 속을 긁고, '돌려차기'까지 날리며 깐족 본능을 불태우기도 한다. 이에 단단히 열이 오른 문세윤을 보자 생명의 위협을 느낀 딘딘은 "너무 무서워" 라면서 울부짖는다고 해, 이들의 대결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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