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626명, 이틀째 600명대..신규 확진 4천423명

윤지혜 기자 2022. 1.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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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 환자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2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281명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총 44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 4077명, 해외유입 사례 346명이입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는 68만7984명이 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823명, 서울 912명, 인천 248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983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이어 광주 207명, 전남 155명, 부산 143명, 대구 126명, 전북 123명, 충남 121명, 경남 116명 등으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3차접종자 56만46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누적 3차접종자수는 2301만595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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