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확인

고아름 2022. 1. 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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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의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전남 영암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확진 농장은 강화된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해당 농장은 오리 3만 3,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고, 반경 1km 내 다른 가금 농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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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의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전남 영암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확진 농장은 강화된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해당 농장은 오리 3만 3,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고, 반경 1km 내 다른 가금 농가는 없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처분,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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