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윤아, "이제 여행 곧잘 하는 민이" 제주 여행서 밝은 아들 모습 '흐뭇' [TEN★]

김지원 2022. 1. 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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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윤아가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오윤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잘 다녀왔어요~ 이제 여행을 곧잘 하는 민이~ 많은 분들이 민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여행 중인 오윤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가족들과 여러 곳에서 사진을 남기며 여행을 기록했다. 눈 덮인 절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오윤아와 아들 민이가 손을 꼭 붙잡고 있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윤아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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