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혹독한 추위 속 입수 "얼음이 떠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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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상' 문세윤이 2022년 새해 첫 입수를 선보인다.
지난주 그리머니를 얻기 위한 게임에서 한순간의 실수로 팀에게 패배를 안긴 문세윤은 홀로 입수에 당첨되며 지옥의 운명을 맛보게 됐다.
이어 베이스 캠프 코앞에 있는 계곡에 도착한 멤버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입수자 문세윤 놀리기에 나선다.
추위와 벌칙 이행 사이에서 갈등하던 문세윤은 멤버들의 응원에 힘입어 입수 의지의 불씨를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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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문대상’ 문세윤이 2022년 새해 첫 입수를 선보인다.
1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낭만 자유 여행’ 특집에서는 추위에도 굴하지 않는 다섯 남자의 여행기가 담긴다.
지난주 그리머니를 얻기 위한 게임에서 한순간의 실수로 팀에게 패배를 안긴 문세윤은 홀로 입수에 당첨되며 지옥의 운명을 맛보게 됐다.
이어 베이스 캠프 코앞에 있는 계곡에 도착한 멤버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입수자 문세윤 놀리기에 나선다. 김종민은 계곡 주변에서 발견한 얼음 덩어리를 주워들고 해맑게 웃음 짓는가 하면, 연정훈은 유독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에 “으스스하다”라고 이야기하며 문세윤의 공포를 극대화한다고.
간신히 마음을 다잡은 문세윤은 혹독한 추위 속에서 거침없이 상의를 탈의하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하지만 열정을 불태우는 것도 잠시, 간신히 발걸음을 내디딘 문세윤은 “얼음이 떠 내려와요!”라고 기겁하면서 줄행랑쳤다는 후문이다.
추위와 벌칙 이행 사이에서 갈등하던 문세윤은 멤버들의 응원에 힘입어 입수 의지의 불씨를 되살린다. “대표로 입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입을 뗀 그는 패기 넘치는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며 호쾌하게 물에 빠져들었다고 해, ‘문대상’의 속 시원한 새해 첫 입수 현장이 더욱 궁금해진다. 16일 오후 6시30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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