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vs문별, 마마무 솔로 맞대결 결과는? [★FOCUS]

이덕행 기자 2022. 1.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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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과 문별이 팀이 아닌 솔로 가수로 맞붙는다.

휘인의 앨범 발매 3일 뒤에는 문별의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가 발매된다.

하지만 2022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휘인과 문별이 각각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두 사람의 선의의 경쟁이 펼쳐지게 됐다.

솔로 아티스트로 마주하게 된 휘인과 문별이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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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스타뉴스
마마무 휘인과 문별이 팀이 아닌 솔로 가수로 맞붙는다.
휘인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휘(WHEE)'를 발매한다.
/사진=더 라이브
타이틀곡 '오묘해'는 업 템포의 비트와 묵직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장 중독적인 훅을 지닌 노래다. 어딘가 오묘하게 마음이 가고 닿을 듯 말 듯한 경계를 오가는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소속사 수장인 라비가 휘인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라 의미를 더했다

휘인은 타이틀곡 '오묘해'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을 통해 휘인의 독보적인 감성과 한층 넓고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할 예정이다.

/사진=RBW
휘인의 앨범 발매 3일 뒤에는 문별의 미니 3집 '시퀀스(6equence)'가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2020년 2월 발매한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이후 1년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여러 개의 신(scene)으로 이루어진 시퀀스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각 트랙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던 문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길 예정이다.

앞서 'G999'와 '머리에서 발끝까지' 등 두 곡의 프리 릴리즈 싱글을 통해 또 다른 음악색과 개성을 선사한 문별의 신보 '6equence'에 많은 팬들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걸그룹 마마무가 28일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중계된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0 AAA)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AA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명실상부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 거듭났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휘인은 지난해 6월 전 소속사 RBW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다만 마마무로서의 활동은 2023년 12월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휘인은 같은 해 8월 라비가 설립한 보컬 레이블 더 라이브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반면 문별은 솔라, 화사와 함께 재계약을 체결하며 RBW와 동행을 이어갔다.

휘인이 회사를 옮긴 뒤에도 마마무는 그룹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다. 하지만 2022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휘인과 문별이 각각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두 사람의 선의의 경쟁이 펼쳐지게 됐다. 솔로 아티스트로 마주하게 된 휘인과 문별이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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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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