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 타던 충북 기름값 재상승..휘발유 1632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주 최저점을 찍었던 충북 휘발유·경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유가 정보 제공 '오피넷'(주유소 기준)에 공개된 충북 휘발유가격은 ℓ당 평균 1635.24원으로 지난 8일 1632.37원보다 2.87원(0.18%) 올랐다.
충북의 유가는 지난 11월2일 휘발유 1790.22원, 경유 1585.94원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10주 연속 하락하다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지난주 최저점을 찍었던 충북 휘발유·경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유가 정보 제공 '오피넷'(주유소 기준)에 공개된 충북 휘발유가격은 ℓ당 평균 1635.24원으로 지난 8일 1632.37원보다 2.87원(0.18%) 올랐다.
경유 역시 1444.19원으로 같은 기간 1.94원(0.13%) 상승했다.
충북의 유가는 지난 11월2일 휘발유 1790.22원, 경유 1585.94원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10주 연속 하락하다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반면 자동차부탄은 ℓ당 1078.69원으로 지난 8일보다 1.07원(0.01%) 인하됐다.
정부의 가격 인하 정책과 대외 시장 상황으로 떨어졌던 휘발유·경유 가격은 국제유가 영향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오미크론 영향으로 한때 크게 떨어졌던 국제유가가 최근 배럴당 80달러를 넘으며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유 업계에서는 국제유가 상승분이 반영되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유류 역시 재상승 할 것으로 예측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선우은숙 친언니, 신혼집서 유영재 밥 차려줘…5회 이상 '몹쓸 짓' 당했다"
- 벽돌과 수장한 내연녀, 한 달 후 시신으로 떠올랐다…여수 백야도의 비극
- "'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집 내놔…한 달 지나도 사과 없었다"
- "부끄러운 줄도 모르니?"…시댁에 생리대 버렸다고 야단친 시모
- "빵이나 파는 게 유세는, 퉤!"…만취 여성들, 빵집서 난동[CCTV 영상]
- 막내딸이 꾼 '똥 꿈' 1만 원에 산 아빠…복권 5억 원 당첨됐다
- 김희정, 비키니에 원피스…섹시미 가득한 탄탄 몸매 [N샷]
- 류이서, 남편 전진 속옷까지 입혀 줘…김지민, 달달 스킨십에 경악
- "친구 결혼식 '갈비탕' 나와서 기분 나빠…축의금 10만원 냈는데" 시끌
- 여직원 엉덩이 더듬은 男, 되레 "내가 신고할 것"…처음도 아니었다[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