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간첩 정해인-유인나 앞 무릎꿇은 장승조 윤세아

이민지 2022. 1. 15. 0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승조 윤세아가 정해인과 유인나 앞에 무릎을 꿇었다.

1월 15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10회에서 기숙사 탈출의 주동자였던 강무(장승조 분)와 피사감(윤세아 분)이 남파 공작원 수호(정해인 분)와 청야(유인나 분)에게 포박을 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장승조 윤세아가 정해인과 유인나 앞에 무릎을 꿇었다.

1월 15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10회에서 기숙사 탈출의 주동자였던 강무(장승조 분)와 피사감(윤세아 분)이 남파 공작원 수호(정해인 분)와 청야(유인나 분)에게 포박을 당한다.

지난 9회 방송에서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를 탈출하려 했던 강무와 피사감. 청야는 학생들이 탈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격발기를 눌러 기숙사를 폭발시켰다.

공개된 스틸에는 수호와 청야가 강무와 피사감을 심문하고 있는 현장을 담았다. 무장한 채 강무와 피사감을 내려다보는 수호와 차가운 표정의 청야, 무릎은 꿇었지만 강렬한 눈빛의 강무와 고고한 피사감의 모습은 네 사람이 어떠한 말들을 주고받을지 관심을 높인다.

특히 인질극이 남한의 정권유지를 위한 대선 공작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알아채고 수호를 설득했던 강무가 탈출하다 붙잡히게 되어, 두 사람의 관계 변화도 예고되고 있다.

15일 방송될 ’설강화‘ 10회에서는 강무의 지시를 받은 한나(정유진 분)가 인질극을 둘러싼 비밀의 증거를 잡기 위해 움직이고, 당의 뜻을 의심하는 수호와 추호의 의심도 용납하지 않는 청야가 대립하는 내용이 공개된다.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