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랭킹] 패션 베스트 프리지아 VS 워스트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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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is the best'라는 말이 있다.
간단한 것이 가장 좋다는 말이다.
이 말은 패션에도 적용된다.
'솔로지옥'에서도 핫한 패션으로 매회 화제를 모았던 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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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is the best'라는 말이 있다. 간단한 것이 가장 좋다는 말이다. 이 말은 패션에도 적용된다. 화려한 룩을 위해 너무 욕심을 부리면 간단한 것만 못하다. 과함을 덜어내고 어느 하나에만 포인트를 주거나, 전체적인 조화를 생각할 때 가장 세련된 룩이 나온다.
이번 주 베스트 드레서는 '솔로지옥'을 통해 전성기를 맞이한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다. 심플하지만 자신의 매력을 잘 살린 의상으로 워너비 아이콘다운 패션을 완성했다. 워스트 드레서는 박하선이다. 난해하고 세련되지 못한 디자인의 의상으로 세련미를 실종시켰다.
◆ best - 프리지아
◆ good - '오마이걸' 유아
◆ bad - 한효주
◆ worst - 박하선
[사진출처 = 입생로랑 뷰티/카카오엔터테인먼트/롯데엔터테인먼트]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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