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나누자" 충북 대학가 등록금 줄줄이 동결

김형우 입력 2022. 1. 15.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지역 대학 등록금이 줄줄이 동결되는 분위기다.

등록금 동결이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반해 인상 카드를 꺼내 드는 대학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도내 대학가에 따르면 충북대는 지난 7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2022학년 등록금을 동결했다.

이 대학 박준훈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워진 학생들의 경제 상황을 고려,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지역 대학 등록금이 줄줄이 동결되는 분위기다.

등록금 동결이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반해 인상 카드를 꺼내 드는 대학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등록금 인하하라' [연합뉴스 자료사진]

14일 도내 대학가에 따르면 충북대는 지난 7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2022학년 등록금을 동결했다.

입학금은 2018학년도에 폐지돼 받지 않는다.

대신 대학원의 경우 1.65% 등록금을 인상한다. 올해 교육부가 정한 등록금 인상 한도에 맞춘 인상률이다.

한국교통대도 지난 13일 새 학기 등록금을 동결했다.

이 대학 박준훈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워진 학생들의 경제 상황을 고려,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서원대도 내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인데, 동결 쪽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충북의 대학들은 학생들의 등록금 인하 요구가 거셌던 2012년 이후 등록금을 올리지 않고 있다.

등록금을 올릴 경우 교육부의 대학평가나 국가장학금 지급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vodcast@yna.co.kr

☞ 바닥에 닿는 순간 '펑'…차에서 내리던 택배물품 대폭발
☞ 가수 비, '800억 자산가인데 인색' 주장에 어떤 대응하나
☞ 6세아들 찬물샤워 벌주다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 약값 5000% 폭리 '밉상 사업가', 760억원 배상에 영구퇴출
☞ "보육원 교사들이 원생 7년간 폭행·가혹행위"
☞ 대기업 김치서 나온 이물질…모양은 발톱인데 고추씨라니
☞ 간통 여성 태형 100대, 상대남 15대…형평성 논란
☞ 타조떼 한밤 추격전…시속 70km에 경찰 애먹어
☞ 돼지심장 이식환자 알고보니 흉악범…피해자는 15년 전 사망
☞ 쥬얼리 출신 김은정, 임광욱 프로듀서와 16일 결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