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특수교육원, 행동중재지원센터 본격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동문제가 있는 학생 지원을 위한 충청북도특수교육원(원장 이옥순) 행동중재 지원센터가 큰 관심 속에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15일 충북특수교육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완공한 행동중재지원센터는 행동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행동 중재 지원으로 학생의 행동 변화를 유도해 삶의 질을 높여주는 센터다.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문제행동 중재를 위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동문제가 있는 학생 지원을 위한 충청북도특수교육원(원장 이옥순) 행동중재 지원센터가 큰 관심 속에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15일 충북특수교육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완공한 행동중재지원센터는 행동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행동 중재 지원으로 학생의 행동 변화를 유도해 삶의 질을 높여주는 센터다.
행동중재지원센터에는 행동중재실(도담실)과 상담실을 갖췄다.
행동중재실(도담실)은 학생 행동을 관찰하고, 바람직한 행동 기술을 습득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의 기능 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공간과,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상담실은 교사 또는 학부모 상담을 지원하고 행동중재 전문가와 온·오프라인으로 협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행동중재 지원에 필요한 교재·교구와 자료도 준비할 수 있다.
행동문제 지원이 필요한 장애 학생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문제행동 중재를 위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제부에게 몹쓸짓 당한 선우은숙 언니…"부부끼리도 해서는 안될 정도"
- 바람피워 아내 숨지게 한 가수 사위, 장인 재산 노리고 재혼은 거부
- 이종훈, XX 왁싱 받다가 당황…여자 관리사, 민망 자세 때 "팬이다" 고백
- '졸혼' 백일섭 "아내 장례식? 안 갈 것…소식 듣기 싫고 정 뗐다" 단호
- 김제동 "이경규 '쟤 때문에 잘렸다' 말에 내 인생 몰락…10년간 모든 게 망했다"
- 이다해 "4시간 100억 버는 中 라이브커머스…추자현과 나 2명만 진행 가능"
- 김윤지, 임신 6개월차 맞아? 레깅스 입고 탄탄한 몸매 공개 [N샷]
- 서유리, 전남편 최병길 뒷담화 "살찐 모습 싫어, 여자도 잘생긴 남편 원한다"
- 먹던 빵 속 반만 남은 바퀴벌레…항의하자 빵집 사장 "진단서 떼 와" 뻔뻔
- [단독] 공유, 노희경 작가 신작 주인공 전격 캐스팅…송혜교와 역대급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