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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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가 안산시 주관 '2021년 시 산하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안산시는 산하 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정책 추진 전반에 걸쳐 반부패-청렴 이행도 및 추진 결과를 평가했다.
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성과를 비롯해 △정책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 △부패방지제도 구축-운영 △청렴문화 정착-확산 △저해행위 등을 기준으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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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안산시 주관 ‘2021년 시 산하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안산시는 산하 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정책 추진 전반에 걸쳐 반부패-청렴 이행도 및 추진 결과를 평가했다.
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성과를 비롯해 △정책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 △부패방지제도 구축-운영 △청렴문화 정착-확산 △저해행위 등을 기준으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했다.
공사는 ‘코로나는 멀리, 청렴은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챌린지, 청렴표어 캘리그라피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클린-갑질 피해신고 지원센터, 청렴상담센터 운영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수당을 동원했다.
특히 서영삼 공사 사장 취임 이후 제1 경영방침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경영’을 제시하며 특혜 근절, 공정경제 실현, 반부패 개혁을 추진해왔다.
안산시는 비대면 청렴교육, 찾아가는 청렴소통교육 등 다양한 청렴교육을 공사가 진행하고 청렴문화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서영삼 사장은 “안산도시공사는 올해도 청렴 반부패 시책을 더욱 강화하고 부패행위를 예방해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가 조직 내에 뿌리를 단단히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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