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PK 공략 이틀째..부산·울산 선대위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부산·울산·경남(PK) 순회 이틀째를 맞아 부산과 울산을 방문한다.
이날 오전 9시 윤 후보는 부산 첫 일정으로 순직선원위령탑을 참배하고 해상선원노조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어 부산항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부산의 비전을 발표하고 동해선 광역전철을 타고 울산으로 이동한다.
윤 후보는 울산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가 모두 잘사는 공정경제 중요성을 밝힐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이동해 광역전철 구축 필요성 강조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부산·울산·경남(PK) 순회 이틀째를 맞아 부산과 울산을 방문한다.
이어 부산항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부산의 비전을 발표하고 동해선 광역전철을 타고 울산으로 이동한다.
오후 1시50분에는 직접 동해남부선을 타고 울산으로 이동하면서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광역전철 구축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울산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가 모두 잘사는 공정경제 중요성을 밝힐 계획이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내가 악마처럼 보이나..녹취록은 명백한 거짓"
- “기준금리 또 올라?” 2억 주담대 月 이자만 100만원
- 80대 치매 노인 머리채 잡고 폭행…CCTV에 다 담겼다
- '2억 레인지로버' 등에 업고도…언 손으로 폐지 줍는 할머니
- 방탄소년단 RM 다녀간 카페..."재난지원금보다 더 굉장하네요"
- 강형욱, 분노한 이유 "인간혐오와 증오 생겨…어처구니없다"
- [복덕방 기자들]리모델링 아파트 29가구 분양에 7.5만명 몰렸다
- "1회 충전 200km 주행"…모헤닉 모터스, 전기 오토바이 '팩맨' 공개
- '금쪽상담소' 오은영, KCM에게 '죽음공포증' 진단…무선이어폰 의미는?
- 세계 최초 돼지심장 이식한 남자… 34년 전 칼부림 그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