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PK 공략 이틀째..부산·울산 선대위 참석

김보겸 2022. 1.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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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부산·울산·경남(PK) 순회 이틀째를 맞아 부산과 울산을 방문한다.

이날 오전 9시 윤 후보는 부산 첫 일정으로 순직선원위령탑을 참배하고 해상선원노조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어 부산항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부산의 비전을 발표하고 동해선 광역전철을 타고 울산으로 이동한다.

윤 후보는 울산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가 모두 잘사는 공정경제 중요성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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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산 방문해 순직선원위령탑 참배
울산 이동해 광역전철 구축 필요성 강조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부산·울산·경남(PK) 순회 이틀째를 맞아 부산과 울산을 방문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윤 후보는 부산 첫 일정으로 순직선원위령탑을 참배하고 해상선원노조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어 부산항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부산의 비전을 발표하고 동해선 광역전철을 타고 울산으로 이동한다.

오후 1시50분에는 직접 동해남부선을 타고 울산으로 이동하면서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광역전철 구축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울산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가 모두 잘사는 공정경제 중요성을 밝힐 계획이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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