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황정음, 왼손에 결혼반지 어머어마하네.."밤엔 붓기 없어"

정서희 기자 2022. 1.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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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에는 붓기가 없어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 중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황정음은 "무다리 정음"이라며 붓기 때문에 통통해진 다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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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에는 붓기가 없어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 중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만삭에도 날렵한 턱선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황정음은 "무다리 정음"이라며 붓기 때문에 통통해진 다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이날 먹은 음식들을 하나하나 찍어 인증하기도 했다.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요리들로 가득해 보는 이들이 입맛을 돋운다. 일부 팔로어는 황정음이 왼손 약지에 낀 반지에 주목하며 "결혼 반지인 것 같은데 크기가 어마어마하다"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한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지만, 오해를 풀고 재결합했다. 이후 둘째를 임신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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