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철타고 부산에서 울산으로..'PK 해양강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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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부산과 울산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1박2일 일정을 마무리한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부산 영도구 순직선원위령탑을 참배한다.
이어 윤 후보는 오전 10시 부산항여객터미널에서 열리는 신해양강국 비전선포식에 참석한다.
오후 2시쯤 윤 후보는 동해선 광역전철을 타고 일광역(부산 기장군)에서 태화강역(울산 남구)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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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부산과 울산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1박2일 일정을 마무리한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부산 영도구 순직선원위령탑을 참배한다. 위령탑은 1979년 4월 12일 전국해운노동조합에서 세운 탑으로 휘호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윤 후보는 해상선원노조 간담회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수출과 무역 현장에서 뛰는 해상선원들의 근로조건을 듣고 개선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 후보는 오전 10시 부산항여객터미널에서 열리는 신해양강국 비전선포식에 참석한다.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안병길(부산 서구·동구) 국민의힘 의원 등이 함께 참석한다. 오전 11시쯤에는 부산시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당원들을 만난다.
오후 2시쯤 윤 후보는 동해선 광역전철을 타고 일광역(부산 기장군)에서 태화강역(울산 남구)으로 이동한다. 동해선은 부산과 울산을 잇는 노선으로 한국철도공사 최초 비수도권 광역전철 노선이다. 윤 후보가 타는 일광역-태화강역 구간은 지난달 28일 개통했다. 이어 오후 3시 울산시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이날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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