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5일,토)..대부분 지역 건조특보, 화재 주의

이재춘 기자 2022. 1. 15.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위험이 높다.

청송·의성·영주·안동·예천·군위·영양·봉화·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 포항·경주·영덕·울진·북동 산지에는 건조경보, 대구와 문경·청도·청송·의성·영주·안동·예천·상주·김천·칠곡·성주·고령·군위·경산·영천·구미·영양·봉화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마른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뉴스1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위험이 높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12도, 김천 –11도, 안동 –9도, 대구 –5도, 울진 –3도, 포항 -2도로 전날보다 3~4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영주 4도, 안동 5도, 대구·김천 7도, 포항·울진 8도로 3도 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1~2m다.

청송·의성·영주·안동·예천·군위·영양·봉화·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 포항·경주·영덕·울진·북동 산지에는 건조경보, 대구와 문경·청도·청송·의성·영주·안동·예천·상주·김천·칠곡·성주·고령·군위·경산·영천·구미·영양·봉화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leajc@naver.co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